치질

재발을 막는 것이 핵심
치질 치료

치질(치핵)은 항문 안쪽 혈관이 늘어나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과 함께 덩어리를
이뤄 밖으로 빠져 나온 상태를 말합니다.
치질은 정맥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피가 고이고 뭉쳐서 발생하게 되며 남성과 여성, 어느 연령층에서도 생길 수 있으나 20-50세 사이의 환자에게 발생률이 높습니다.

치질

원인

  1. 01

    유전

  2. 02

    배변습관

  3. 03

    과로

  4. 04

    스트레스

  5. 05

    과음

치질

주요 증상

  • 배변 시 선홍색 출혈

  • 직장 점막에서 점액분비

  • 항문밖에 딱딱하고 검푸른 혹

  • 부어서 탱탱하고 아프며 걷기거나, 앉을 때 불편함

생활 속 예방 TIP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다량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배변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잘못된 배변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화장실에 신문 등을 들고가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불필요하게 항문 부위에 힘을 주게 되므로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 끝까지 모든 대변을 다 보려고 애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더 이상 나올 대변이 없는데도 느낌만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자주 온수 좌욕을 하거나 비데를 사용하는 것도 치핵 내의 혈류를 개선시키고 점막의 부종(부은 상태)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예방법입니다.

  • 술이 직접적으로 치핵 발생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치핵이 있는 사람에서는 혈관을 확장시켜 치핵의 증상(출혈, 붓는정도)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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